서로의 어깨를 빌려 쓴 것보다는 자신의 어깨를 빌려준 기억이 더 많을 수 있도록......
내 사랑하는 아내와 하나가 된 지 ( )년! 이제 나의 어깨를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약간의 두려움으로 약간의 설레임으로 기대해 봅니다. 닳아 있는 아내의 어깨를 발견하기 보다는 닳아 있는 나의 어깨를 확인하게 해 줄 것을...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댄 아내의 이마에 생일축하의 키스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 2003년 00월 00일 당신만을 사랑하는 남편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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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눈을 감습니다.
십수년 전 비오는 날 만났던 소녀의 얼굴이 떠 오릅니다.
눈을 떠 봅니다.
조금은 성숙해진 소녀가 변함없이 내 곁에 있네요.
행복합니다!
다짐합니다.
항상 첫 만남의 설레임을 기억하며 살겠노라고.....
- 마음은 부자인 남편이 - |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지.
남자가 가장 바라는 아내는 친구같은 아내라고...
나는 이미 이를 이루었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지.
항상 내곁에서 변함없이 친구가 되어준지 벌써 20년.
내가 표현을 못하더라도, 알지 내마음... |
가지와 잎 뿌리까지 모아서
살아있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그 나무에 둥지를 튼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둥지에 우리의 어여뿐 보석들 셋이서
옹기 종기 사랑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삶의 전부입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
오직 그대만의 향기가 되겠습니다
내 생이 다하는 날까지;;;;
영혼의 향기가 바람에 날려
무취의 존재로 사라지는 날까지..
나 그대만을 위한 존재로 기억 되겠습니다.
감당키 힘든 시련과 고난이 닥칠지라도
우리 앞에 놓여진 그 외길만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가는 사랑을 하겠습니다.
결혼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랑하는 *** - |
천년에 한번
날아오는 전설 속의 새가 있습니다.
그 새는 날아올 때마다 모래 한알씩을 물고 옵니다.
천년이 되어서는 모래 한알,
이천년이 되어서는 모래 두알,
모래가 쌓여갑니다.
모래가 쌓여 태산이 될 때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 2003년 00월 00일 ( )- |
너무도 많은 글을
썼다가 지우고
또 썼다가 지웠다.
반드시 정답을 적어
맞춰야만 하는 시험의
주관식 문제를 풀때처럼
수없이 많은 말들이
머릿속에서 맴돌지만
가슴속에 담긴
하고싶었던 말 한마디를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 사 . 랑 . 한 . 다 ~~~!!! "
( )! 사랑해~!
2004년 7월 7일
너의 22번째 생일에 석이가- |
사랑한다는 말 보다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소. 생활이 힘들면 가끔씩 표현도 좀 하시구려. 당신의 (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한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오.
♡생일 추♬~카♪~ 합니다.♡ |
부모님의 사랑은 늘 고맙고 소중하지만 일상의 삶에 시달려 항시 되새기지 못하는 저희들이 부끄러운 날입니다. 하지만 세상 그 무엇보다도 귀한 것이 부모님 사랑인 것을 아버님의 생신을 핑계로 다시금 되새기려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광주에서 사위, 딸 그리고 이쁜 외손주 ( )이 함께 드립니다. |
우리는 우주에서 아주 작은 시간을 살다가지만 우리가 만들어 가는 추억은 영원히 남게 될 것 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생일을 축하해요! |
장미 꽃잎 하나하나가
내가 ***이를 사랑하는 이유!!!
***이가 지금 숨쉬는 공기처럼
항상 곁에 있고자 하는 것이 바로 나의 바램!!!
***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함께 축하하며
나의 사랑을 보낸다. 생일축하해~~~!!!
♡생일 추♬~카♪~ 합니다.♡ |
천년 전의 나의 사랑, 지금의 나의 사랑, 천년 후의 나의 사랑인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
너는 이 꽃보다 100배는 더 아름답다. 하지만 이 꽃보다 더 예쁜걸 보지못해서 이걸로 대신한다. 수진! 사 랑 해... 생일 추카한데이... |
어느 별의 반대편에서 자기의 반쪽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살았답니다. 해가 뜨면 달이 차고 동이 트면 놀이 져서 함께 꿈꿀 수는 없었지마는 착하게도 그들은 눈물짓지 않았답니다. 마음 만은 늘 함께 있었기에... 오늘같이 좋은 날 함께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사랑하는 나의 아내 소영에게 전합니다. ***미국 LA에서 남편이... |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추억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추억이 되지 않았습니다.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당신을 만들어가는 것뿐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 가는 나의 모습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의 생일에... |
내가 새라면 그대에게 하늘을 드리고 내가 하늘이라면 그대에게 별과 달을 드리고 내가 꽃이라면 그대에게 향기를 드리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그대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요! |
나 당신의 나라로 함께 가렵니다. 당신의 체온을 이불 삼아, 당신의 숨소리 자장가 삼아, 당신의 꿈속으로 함께 가렵니다. 언제나 당신이 잠드는 때가 하루의 끝이, 당신이 깨어나는 시간이 하루의 시작이 되는 세상, 당신이 배고플 때 식사시간이 되고 당신이 나를 바라볼 때 천국이 되는 세상, 나 당신의 나라에 단 하나뿐인 사랑을 경작하는 농부가 되렵니다.그 농부는 언제나 당신이 태어난 날을 감사하고 스스로 축복할 것입니다. ..농부오빠가.. |
언제나 밝고 맑은 미소가 생각나게 하는 사람,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여인.. 그대의 미소가 내 가슴에 항상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삶이 힘들다고 느꼈을 때도 당신은 내 곁에 있었고 삶이 행복하다고 느꼈을 때도 당신은 내 곁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 내 생애 단 한사람...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사랑스러운 그대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대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해맑은 웃음으로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오늘같이 좋은 날 내 자신이 너무도 작고 초라하기에 이렇게 밖에는 그대에게 갈 수 없네요.
그대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곁에서 보지 못 함이 너무나 아쉅습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 생일 축하합니다!
- 2003년 00월 00일 ( )- |
처음 만날때도 지금도 생각해보면 인연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것 같아. 사람의 인연은 하늘이 주는거고 그 인연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몫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구나. 항상 건강하고 항상 옆에서 함께 지내기를 바래. 생일 축하하고 그리고 사랑해! |
사랑해... 사랑해요 한번은 정없다 하여 두번 말해봅니다. 반말은 가벼워 보일까봐 존대는 어려워 보일까봐 반말과 존대말로 두 번 말해봅니다. 사랑해... 사랑해요 세 번은 장난같아 보일까봐 두 번 말해봅니다. 큰소리를 내면 몰래 달아날까봐 작은 소리로 속삭이면 그대 들을 수 없을까봐 이렇게 눈빛으로 고백합니다 말로는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기에 이렇게 눈빛으로만 속삭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당신의 가슴속에 피어나는 마음의 미소입니다. 그 꽃을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게 하고싶어 당신 다음으로 예쁜 꽃을 보냅니다. 생일 축하해요. |
백명의 사람들중 열명의 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중에 하나는 나일 것입니다.
열명의 사람들중 한명의 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중에 하나는 나일 것입니다.
한명의 사람들중 한명의 사람이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것 또한 나일 것입니다...
만약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내가 이 세상에 없는 것 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
작성일 : 13-12-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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